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16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27일 === ||<-15> {{{#ffffff 9월 27일, 18:30 ~ 22:24 (3시간 54분), [[마산 야구장|{{{#ffffff 마산 야구장}}}]] 5,271명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3회'''}}}|| ||'''팀'''||'''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R'''||'''H'''||'''E'''||'''B'''|| ||{{{#ffffff 삼성}}}||[[백정현]]||0||0||0||0||3||0||2||0||0||'''5'''||10||0||9|| ||{{{#ffffff NC}}}||[[장현식]]||0||0||0||0||0||2||0||0||1||'''3'''||8||0||5|| 초반부터 상대선발 [[장현식]]에게 거의 매이닝 안타치고 출루했지만 점수를 내지 못했다. 특히 4회초 무사만루의 찬스에서 7, 8, 9번타자들이 각각 삼진, 파울플라이, 땅볼로 물러나면서 무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이러면서 상대에게 찬스를 내줘 점수를 내주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오늘 선발이었던 [[백정현]]이 5회말 2사까지 노히트게임을 이어나가면서 엄청난 호투를 하였다. 비록 상대 주포들이 대거 빠진 상태였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오늘은 마의 5회도 채우면서 5.2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3삼진 1실점 1자책으로 호투를 하고 내려갔고[* 실점도 사실상 포수 [[이흥련]]의 실책이나 다름없다. 거의 정중앙에 들어온 스트라이크를 포구하지 못하고 뒤로 빠트리며 2루주자를 3루로 보내주었고, 결국 이은 유격수 땅볼에 3루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며 실점을 내어주었다. 주자가 2루였다면 2루에 묶어두고 아웃을 잡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아쉬웠던 상황.] 타선도 그사이 3점을 내면서 앞서갔지만 백정현에 이어 나온 [[장원삼]]이 연이어 안타를 허용하면서 1점차까지 추격당했고 권오준이 위기상황에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마무리하고 내려오면서 리드를 뺏기지 않았다. 그사이 삼성타선도 추가점을 낼 필요가 있었는지 7회초 2점을 내면서 5대2로 앞서갔지만 [[권오준]]이 안타를 허용한 뒤 [[박근홍(야구선수)|박근홍]]이 올라왔지만 연이어 볼넷을 허용하면서 1사 만루의 위기를 만들었고 [[장필준]]이 올라와서 [[권희동]]을 삼진처리하고 [[나성범]]을 구위로 이겨내면서 중견수플라이로 처리한 뒤 8회말에도 올라와서 깔끔하게 삼자범퇴를 만들어내면서 1.2이닝 동안 3K 퍼펙트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9회초에는 무사 1루 상황에서 [[류중일]] 감독이 다음 타자인 [[이승엽]] 대신 이적생 [[나성용]]을 대타카드로 내세웠고 그 결과 좌측에 안타를 뽑아내면서 이적 후 첫 타석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하지만 무사 1, 2루의 기회를 무득점으로 그쳤고 [[심창민]]이 9회말에 나오면서 연이은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든 뒤 가까스로 김준완을 병살처리하면서 1실점으로 막아냈고 후속타자인 박민우를 삼진처리하면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급하게 선발 보직을 맡게 된 백정현이 기대 이상의 엄청난 호투를 해주었고, 뒤이어 등판한 권오준이나 장필준 등 불펜진도 급박한 위기상황을 막아내며 백정현의 승리를 지켜주었다. 그러나 무사만루에서 단 한점도 얻어내지 못하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 하위타선과, 백정현의 뒤를 이어 올라온 장원삼이 아웃카운트 단 하나를 잡지 못하고 실점하며 바로 강판당했고, 또 최근 마무리로 올라와 꾸준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심창민 등이 걱정거리로 남았다. KIA가 오늘 엘지에게 패하면서 삼성은 오늘 승리로 트래직넘버를 여전히 4로 유지시키는 동시에 KIA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줄였다. 그러나 8위 한화하고 9위 롯데가 오늘 역전승을 하면서 그들과의 승차도 여전히 반게임, 1게임 차이기때문에 여전히 7위 수성도 위태위태한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